잠이 안온닷...미쵸...

배가 너무 아프다...

위염이 재발했으요.....ㅡ.,ㅜ

냐가 도대체 무슨죄를 많이 지었길래

먹을걸 못먹는 병에 걸렸냐고요...흑흑...ㅠ,.ㅠ

하긴 하나님앞에서 허구헌날 죄인이지..ㅡㅡ;;

요즘느끼는건 하나님이 나의 어느부분을 깨트리실려고 작정을 하셨는지.

매일 기도하게 하신다는거...아프게도 하시고 자꾸 견디기 힘든일들을 주신다..

정말 미치고 환장할것 같다...

오늘같은 날은 정말 빨리 죽어서 하늘나라 가고싶은 생각밖에는 안들었다..

흑흑....어특해...자꾸 지쳐....


박은숙 전도사님...나 어특해요...ㅠ,.ㅜ

자꾸 힘들고 지쳐요...

내년에 도사님이 시키는건 무조건 순종할려하는데..

이상태로는 내가 쓰러져버릴것 같아요...ㅠ,.ㅜ 흐앙~~

기도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나 벌받나바여....ㅠ,.ㅜ

고난당하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기댈때도 없어요...ㅠ,.ㅜ

준희넘은 피곤하다고 밤기도 안나오궁 오늘은 화요모임가고..

김기갱넘은 독감으로 아프다면서 주지은하고는 밥먹으러 가고 쳇..

선우넘은 글쓴다고 바쁘다고 그러고 전화도 안받공...ㅡㅡ;

흐앙...

주지은은 배신때리고 기경이만 맛있는거 사주구...흑흑,...ㅠ,.ㅠ

나는 먹을복도 지지리 없고..정말 재수없는 사람인가바여....

기도해주는 사람도 없고...

안되겠어여...

밤기도만 나갔는데..새벽기도도 나가야겠어여...

나 이러다가 진짜 죽을것 가타여...넘 힘들어서..

기운이 하나두 없어요...ㅠ,.ㅜ

가슴이 다 타버린 느낌알아여?? ㅠ,.ㅠ흑흑..

기도해주세요.....

글고 떢볶이가 젤루 먹고싶은데..

위염 재발해서 너무 아퍼요...

제가 떢볶이를 먹을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떢볶이 먹으면 힘이 날것 같은데.....ㅡㅡ;;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