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밤 부친생신인 관계로 식구들끼리 저녁 먹고 피곤하여 일찍 잠들었다.
그런데 꿈을 꾸었다. 우리 교회사람을 꿈에서 만났다. 평소에 나와 대화를 나눈적이
없는... 그런데 별로 좋게 끝난 꿈은 아니었고 ... 깨었다. 새벽 3시 !! ... 왜그럴까 생
각해보니 아차 기독교 방송을 내가 요즘 보고있는데 그것이 지금 할시간이다. 모교회
목사님의 설교였는데 제목은 ""이삭의 웃음"" 창세기 22장 말씀 .... 그후로 말씀보다
가 날샜다. 덕분에(?) 9시예배때 특송하는데 현기증나서 쓰러지는거 겨우 참았다..
그리고 며칠후 오늘 창세기 22장 말씀을 읽고 하루종일 묵상하며 생각하고 있었다
무슨 숨은뜻이 있을까??.. 혼자 생각하며... 그러다가 전철을 탔다. 전철에서 어떤 남
자분께서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 행복으로의 초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당
연히 받아들고 그것을 펼쳤다... 그런데... 앗!! 그것의 내용을 보니 창세기 22장 말씀
이었다.^^아 ! 이것을 믿지 않는 이들은 단순히 우연이라 하겄지?? 요즘 계속 나에
게 깨닫게 하시는데 도대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나도 아직 모르겠다... 계속 나의
곁에 계시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데... 아!! 도대체 나더러 어쩌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