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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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잊었든 마음2024-10-11 06:51
작성자 Level 10

글 ; 서린

누구를 기다린 다는것은
사람을 참 외롭게 한다는걸
잠시 잊고 살았나 봅니다.

누구를 마음에 품는다는 것은
부대낌의시작 이란걸
조금 잊고 있었나봅니다.

어너때나 다름없는 이 빈공간
어쩜 이렇게 쓸쓸한지요 .
어쩜 이렇게 서글픈지요.

계절은 깊어가는데
그대향한 내 마음도 깊어만 가는데
그대 더디드라도 내게 오고 게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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