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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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머니의 새벽기도2024-10-11 06:51
작성자 Level 10

글 ; 노윤진 님

지금도 들립니다. 어머니의기도소리.

눈물울 흘리시며 올리시는 애절한 기도소리.

이세상 끝날까지 나와 동행하시며.

하는일마다 가는길마다 복되게 해 달라고.

새벽마다 올리시는

애절한 어머님의기도소리가.

지금도 내 귓가에 생생하게 들려 옵니다.

지금도 보입니다.

기도하는그모습

성전에 엎드리어 애절하고 간절한 그모습.

눈물로 온 마루를 흥건하게 적시며.

두손을 들고 찬송하시며

천날을 하루같이

새벽마다 올리시는

간절한 어머님의 거룩한 모습 .

지금도 내가슴에 생생 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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