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여러가지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비가 내린 뒤의 계룡산길, 새소리 물소리가 계곡 사이로 울려퍼지는데,마음이 착 가라앉아 너무 평안했습니다.군인들만 들어가는 군휴양소 온천탕도 삼엄한 경비를 뚫고 무사히 들어갔고...돌아오는 길 차가 전혀 안 막혔다는 사실 또한 감사했습니다.무엇보다 함께한 청년들과 주님 안에서 교제한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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