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 세상을 사는 겁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예루살렘을 품으려 했으나 거절당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죽임당하신 예수님, 그 분의 마음을 품고 이 세대를 삽시다.
사람들을 품다보면 그들의 가시에 찔릴 때도 있을 것이며, 예리한 면도날에 베일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하는 패역한 이 세대를 품읍시다.
죽음의 위협속에 비참한 도피생활을 하던 다윗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그 때에, 가장 깊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돌보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 사람은 어찌 그리 하나님의 은혜에 눈이 멀 수 있단 말인가!
주님을 만나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환경?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군대 훈련소에 가면 다 효자가 되듯이, 사는게 어려울 때일 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는 바다와 같이 우리 마음 속 에 밀려오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주님을 만납시다. 주님의 마음을 품읍시다. 주님과 함께 고난받 읍시다. 주님을 더 사랑합시다.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