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난 누군가를 사람의 마음으로 사랑할수없습니다.
내안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이 사람을 거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나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주안에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허물이 있을때 기도하며 주님안에서 그 허물을 감싸안으며
그에게 아픔이 있을때 기도하며 주님안에서 같이 아파하고
그에게 기쁨이 있을때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그를 향한 사랑이 식어갈때 주님께 기도하며 그 사랑을 다시 회복할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통한 사랑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힘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사랑을 막습니다. 내 안에 있는 교만이 사랑을 막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유욕이 사랑을 막습니다. 그것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원하는것이 아닌 가지고 싶은 사람을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