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 를 보았습니다. 어느 시한부 종말선교원장
과 여신도들간의 부적절한 관계 및 그것을 고발한 피해초등학생의 부모또한
원장에 대한 맹신... 그 선교원장(목사님) 의 대답 " 하나님의 뜻" 이었다고...
그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말이 정말 가슴에 남습니다... """ << 다시는 교회가
지 않을꺼라고.......>>> 정말 이 아이는 하나님을 만나기전 이미 불신의 깊
은 늪에 빠졌기에.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너무난 큰 상처를 받았기에.......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
은 나 자신이 정말 신실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우선인것을 새삼 깨닫게 됩
니다.. 낼은 주일입니다.. 유초등부 4학년 2반 아이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
하기 위하여 성경책봐야 되겠씀다... 주안에서 승리하길 빌며,,,.... 이상
.. 성년부 회장 백성흠 이었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