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 찬양은 천사들의 찬양 이었습니다. 성가대 지휘자 님이 분명히 주일마다 그자리에 계셨으련만.
오늘 유난히 클로 즈업 되어나타난 지휘자님. 지휘하는 그 모습은 아름다웠고 찬양 자체에 묻혀버린 그 영과 혼의 정열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
그 지휘봉으로 인하여 천사들의 합창을 연출하시는 그솜씨...... 온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그 혼과 영에 의하여 아름 다운 찬양을 울려 퍼지게하는 단원 들 에게 감탄사를 보냅니다.
당신들은 분명 천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