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성가대를 통해서 은혜받은 미담입니다.

전 사실 그전엔 별로 성가대에 관심 없었읍니다.
이년 전에 왕창 부도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 이게 세상 끝날이로구나.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끝도없는 금식 기도에 들어 갔읍니다.
물한모금 안마시고 잠하나 안자고 48 시간을 버텼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위로의 말씀
을 주셨읍니다.

넌 먹고 마시고 기운 차려라 하시면서 시편 27 편 말씀을 주셨어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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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나를 댁적 하여 진 칠 찌라도 내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 하리로다.

이말씀을 받아서 묶상 중인데 그주일에 이 찬양을 성가 대에서 올리는거에요.
전 이런 찬양이 있다는걸 몰랐읍니다.

우와!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요.

그리고 이년 이 흘러간 지금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완전 승리 했습니다.
그때의 그 찬양의 위력 이란......

그감격 평생 못잊을 겁니다.
승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