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우리 성가대의 모습이 안스러웠나요? 아니면 잠시 비운 자기의 자리로 되돌아와 목청껏 찬양하고 싶었나요? 어쩌면 내가 서 있어야할 자리는 성가대라고 몇 번이나 도전받으셨나요?
돌아온 우리의 용사!
윤덕온, 이은주, 임미라 집사님의 성가대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청년 시절 지키셨던 자리, 이제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영감 어린 찬양을 드릴 줄로 우리는 기대합니다.
주님께 서원한 직분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찬양의 행복을 체험하는 강한 용사되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만이라도 있어야 할 자리를 꼭 지켜주세요! 내년은 내년에 생각하시고......(내년은 주님의 것입니다.)
왕년에 성가대에 서셨던 용사들, 하나 둘 돌아오는 모습, 우리 모두는 바랍니다.
오세요!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