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계시판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제가 유초등부 교사로 간사이에 성가대 계시판이나 카페는 너무나 활동이 저조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카페 매니저로써 활동을 많이 해서 성도여러분이나 많은 성가대 대원들이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야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 탓으로 활동이 저조한것 같습니다.
제가 성가대에 있을때는 연습하는 사진이나 성가대에서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또 기타 많은 자료들을 올리고 싶은데 제가 성가대가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고 있다보니 저또한 카페에 글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또 제가 매 주일마다 성가대가 찬양하는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것 또한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가정에서는 한 가장이기 때문에 생활에 충실하다보면 퇴근해서 집에 늦게 오면 피곤해서 그냥 싯고 잠자기 바쁠때가 많습니다.
핑계일지는 모르지만 주일에는 이일저일로 많이 바쁜것이 사실이며 조금 쉬다보면 금새 밤 늦은 시긴일때가 일쑤입니다.
매주 방송실에서는 동영상을 녹화해주시는데 성가대에서 누군가 한사람이 맡아서 카페에 올려주셨으면 하는데 이일 또한 성가대에서 하실분이 안계신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번 6월 달을 마지막으로 호산나 성가대 카페를 폐쇄하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기타 다른 성도님들도 선뜻 나서서 운영하실 분도 계시지 않은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제가 성가대 대원으로 다시 서게되는날 다시 카페를 개설할테니 그때에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럼 하루하루 늘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