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과위원장 김명규집사입니다. 늘 하나님께 찬양의 은사로 영광 돌리는 호산나 찬양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지난주부터 성탄절 칸타타 연습을 시작하였구요. 이번 성탄절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의미의 성탄절이 되길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도하고, 진실된 신앙의 고백이 되는 찬양을 하길원합니다. 모든것에 의미부여는 우리 스스로가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찬양이 단지 입술의 떨림이 아닌지.... 마치 숙제 안해가면 선생님한테 혼날까봐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지... 이번 성탄절은 우리 스스로가 멋진 성탄절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 연습 빠지지 마시고 적극 참석하시구요. 나누어 드린 씨디 열심히 들으시고. 주님의 탄생을 진정 감사함으로 드리는 온전한 찬양을 드려봅시다. 기도 많이 하시구요. 호산대찬양대의 모든분들을 사랑합니다. 샬롬 |